기대하고 기대하던 성풍 c90이 왔습니다.

이번처럼 택배가 기다려지기는 처음입니다.

선물받아 먹고있던 보충제가 떨어지기 일보직전인데 마침

이벤트로 저렴하게 팔고있어서 구매를 하게 되엇습니다.

개봉을하고나서 냄새를 맡아보니 커피향보다는 분유랑 프리마처럼 고소한 냄새가나서 기분이 좋앗습니다.

그래서 내친김에 우유에타서 먹어보려했는데 스푼이 아무리 찾아봐도 없는겁니다!!!!

여기서부터 시작된 스푼 엑스칼리버찾기.

결국 못찾아서 전화해서 물어보니 배송 중간에 묻혔을수도 있다고 하시더라구요(상담원이 매우 친절했습니다 ㅎㅎ)

그래서 결국 찾아낸 스푼 엑스칼리버...

음.. 역시 커피맛이라 그런지 맛있더라구요 카푸치노맛이나서 좋았습니다.

다음에도 가성비좋은 성풍에서 구매하려구요.ㅎㅎ